퇴사하고 싶게 만드는 무능한 상사 유형 : 트래커스

커리어 리포트

퇴사하고 싶게 만드는 무능한 상사 유형

관리자

직장인에게 퇴사를 유발하는 요인 1위는 '불안한 심리'입니다.

퇴사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적 상태는 7점 만점에 평균 2.5로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그럼 직장인에게 불안한 심리를 갖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직장인의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상사"

회사에서 매일 봐야하는 상사, 그 상사가 무능하다면 당연히 퇴사하고 싶겠죠?

그럼 직장인들은 어떤 상사를 무능하다고 느끼는지

퇴사를 부르는 상사의 유형을 알아봅시다!

퇴사하고 싶게 만드는 무능한 상사 유형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상사때문에 퇴사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상사때문에 퇴사를 고민해본 직장인 82%

*유튜브 '퇴사한 이형' 채널 구독자 대상 설문

리더의 4가지 유형

"당신의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상사 10%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 39%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 29%
똑똑하지만 게으른 상사 22%

퇴사 고민 여부별 직장인의 상사 유형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의 44%는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퇴사를 고민하지 않는 직장인의 80%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1.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상사 유형

상사의 특징

비효율적인 보고서, 지시, 미팅을 만들어냅니다.
불필요한 업무를 많이 시킵니다.
항상 바쁘며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합니다.

멍청하지만 부지런한 상사와 함께 일하는 팀원의 특징

회사내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여부에 대해 7점 만점에 평균 3.3점으로 가장 낮습니다.)

"이 경력이면 이 직무를 맡기지 않았을텐데.."
"자꾸 비난을 받는다"
"업무 분장과 프로세스가 엉망이어서 심지어 고객사 담당자에게 업무에서 배제 당하고 있냐는 말도 들어봄."

*유튜브 '퇴사한 이형' 채널 구독자 대상 회사내에서 성과 인정에 대한 만족도 (7점 만점. 1점이 매우 불만족 7점이 매우 만족)

2.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 유형

상사의 특징

업무에 기준이 없고 자기말만 맞다고 합니다.
업무 성과가 없습니다.
시야가 좁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와 함께 일하는 팀원의 특징

심리 상태가 가장 불안합니다.
(심리 평균 점수 7점 만점에 2.8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상사가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업무때문에 어디서 문제가 생길지, 어디서 또 연락이 올지 매우 불안함"
"상사꼬라지보면 열받음, 업무분장이 안되어 혼자 상사 뒤치닥거리하는데 급여차이는 배로 나서 홧병남"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사로 인해 항상 모든걸 알아서 처리해야하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유튜브 '퇴사한 이형' 채널 구독자 대상 심리상태에 대한 평균점 (7점 만점. 1점이 불안정 7점이 안정)